턱관절 질환이란?
입을 벌리고 닫는 턱관절과 음식을 씹거나 말할때 쓰이는 저작근의통증, 기능장애를 통칭하여 턱관절장애라고합니다.
턱관절장애가 발생할 시 턱, 근육이상을 동반 할 수있고, 이에따른 통증은 두통, 목, 어깨 등 으로 확산 될 수 있습니다.
턱관절 질환을 방치하면 안됩니다.
턱관절 장애를 방치 할 경우 관절을 이루는 골구조의 변화를 초래하는 퇴행성 골관절염이 나타날 수 있으며
또이로이한골파괴가심한경우 아래, 위 앞니 사이가 벌어지는 전방개교합이나 안면비대칭까지 초래를 할 수 있습니다.
외상
교통사고, 넘어지기 등
턱을 직접적으로 부딪히는 경우
교합부조화
위,아래니가 서로
잘 맞물리지 않는 경우
이악물기
스트레스 or 집중할 때
나타나며 무의식중에 진행되는
경우가 많고 이갈이와 동반
습관
자세불량, 하품, 입 크게 벌리기,
엎드려자기, 턱 괴기 등의
안 좋은 습관이 있는 경우
심리적 원인
불안, 긴장, 우울 등
북합요인에 의한 경우
행동 조절
턱관절 질환을 야기하는 안좋은 습관 (이 꽉 물기, 한 쪽으로만 씹기,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 자주 먹기, 턱 괴기 등)을 교정하고 정서적인 스트레스를 줄여서 턱관절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을 바로 잡습니다.
물리 치료
온찜질, 초음파, 레이저, 마사지 치료 등으로 턱관절의 통증을 완화시키고 턱관절 질환의 장기적인 치유를 돕습니다.
약물 치료
진통제, 소염제, 근이완제 등의 약물 치료를 통해 턱관절의 통증과 경직성 등의 증상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통증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감소시켜서 턱관절 질환의 원인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교합장치치료
턱관절 질환이 어느 정도 심화된 경우, 장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보통 ‘스플린트’라고도 불리며 마우스 피스와 같은 모양의 투명한 플라스틱 재질로 된 장치를 식사 시간을 제외하고 많은 시간 착용하여 턱관절의 안정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
턱관절 질환이 장기간 방치되면 턱관절 구조물 자체가 파괴되어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수술적인 치료는 아주 드물지만 매우 힘들기 때문에 턱관절 질환을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